체질별 콘덴츠 개발 및 비즈니스 전개 기대

사상체질전문가, 효소전문가의 만남

▲ 장석근 체질건강연구소(왼쪽)와 효소전문업체인 우진FS 박연우대표(오른쪽)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코리아데일리(KD)정다미 기자] 장석근 체질건강연구소(소장 장석근)와 효소전문업체인 우진FS(박연우 대표)가 지난 27일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MOU를 맺었다.

이날협약은 몸에 좋은 효소가 인체내 체질에 따라 어떻게 적용되어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임상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효소를 처방하게 된다.

특히 만성 변비 및 설사, 아토피, 무기력등 자가면역 질환은 물론 대사성 질환까지 어떠한 작용을 하여 변화가 있는 10일간 3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연우 대표는 “임상 실험 결과에 따라 우진FS에서 제공하는 효소가 개인은 물론 기업, 기관, 군부대, 암환자, 산업현장등 사회전반에 걸쳐 비즈니스로 전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상 체질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처방에 관해 국내 유일 무이한 전문인인 장석근 박사도 “이번 협약으로 두 연구소에서 펼쳐질 무한한 시너지는 우리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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