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019 지산락페스티벌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각박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즐기는 힐링 페스티벌 ‘지산락페스티벌’이 돌아온다.

오는 7월 26일부터 3일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올 여름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해줄 ‘2019 지산락페스티벌’이 개최된다.

다채로운 장르의 스테이지로 다양한 취향과 경험을 가진 리스너들의 예술과 문화로 소통 창구가 되어온 지산락페스티벌은 매년 7월 마지막 주 주말에 개최되어 감성적 충족과 창의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이다.

‘2019 지산락페스티벌’은 음악뿐만 아니라 캠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어 각박한 도시를 떠나 지친 감성을 치유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록에서 EDM, 힙합까지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즐길 수 있어 음악 마니아들을 만족시키고 캠핑 및 다양한 야외 활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관객들은 ‘2019 지산락페스티벌’의 메인 캐릭터인 ‘로보트 태권 브이’를 활용한 액티비티를 비롯해 공연장 곳곳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진정한 힐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특히 ‘2019 지산락페스티벌’이 개최될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는 수려한 자연 경관은 물론, 리조트의 공간적인 이점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완비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장으로 꼽힐 뿐 아니라, 서울의 중심부인 한남대교 남단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올 여름 가장 완벽한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도심의 울타리를 벗어나 자연, 음악, 캠핑을 고루 즐기며 바쁜 삶 속 낭만적인 여름을 만나고 싶은 사람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2019 지산락페스티벌’을 찾아 제대로 된 힐링을 맛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