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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직업훈련교육, ITQ 자격증반 개강 (종합)
최현진 기자  |  wn98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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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19: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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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전주시가 취업역량 강화로 결혼이주여성들의 경제안정과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로 했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오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결혼이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교육인 ITQ(한글·파워포인트)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 참여한 결혼이주여성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ITQ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한글과 파워포인트를 학습하게 된다. 교육은 등용문 컴퓨터회계학원(원장 안창기)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총 42회기로 운영된다.

컴퓨터 기술 습득으로 개인의 취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ITQ자격 취득 과정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하다.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교육에 앞서 지난 15일 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지원서 작성과 교육에 필요한 서류, 수업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르엉티빛뚜엔 씨(베트남 출신)는 “취업활동을 위해 필요한 컴퓨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면서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도 취득하고 취업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훈 전주시다문화가족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에서 전문성을 확보해 나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이번 기회에 결혼이주여성들이 개인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켜 우리 사회의 중요한 자원으로 성장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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