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 홍석이 10대의 첫사랑을 다룬 웹드라마 주연으로 나선다.

홍석은 네이버 V 오리지널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에 홍우재 역으로 캐스팅 됐다.

‘어쨌든 기념일’은 10대들의 두근대는 첫사랑을 다룬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로, 누군가에겐 하찮을 수 있지만 나에게만은 너무나 특별한, 여섯 명의 10대가 들려주는 각자의 기념일 이야기를 그려낸다.

홍석이 맡은 홍우재 역은 매사 논리적이며 까칠하지만 차새이(모모랜드 나윤 분)에게는 그저 끌려 다니기만 하는 18세 소년이다.

연기돌 홍석과 나윤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한 홍석이 이후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 웹드라마 ‘온더캠퍼스’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우재 역으로는 또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홍석과 함께 모모랜드 나윤, 업텐션 규진, 박지예, 민서, 이재석 등이 출연하는 네이버 V 오리지널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네이버 V 라이브(V앱)를 통해 선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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