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아이돌 그룹 비투비 프니엘의 싱글 곡이 공개된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니엘의 디지털 싱글 ‘B.O.D’이 발표된다.

‘B.O.D’은 프니엘과 프로듀서 겸 작곡가 카이로스(KAIROS)가 한국의 파티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한 노래로 에너지와 파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프니엘은 이번 솔로곡에 대해 “격렬한 파티 문화에서 영감을 얻게 되었고, 사람들이 파티를 통해 스트레스를 털어버릴 수 있도록 이 곡을 만들었다”며 “이 트랙을 들으며 모두가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7년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한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를 통해 특유의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랩은 물론 보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당시 발매된 솔로곡 ‘THAT GIRL’로 사랑을 받았던 프니엘이 이번에는 어떤 곡을 들려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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