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가온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2일 가온차트를 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17주차(2019.04.21.~2019.04.27) 순위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디지털차트,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영예를 얻었다. 지난 16주차 차트에서 4관왕을 달성한데 이어 신보 ‘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후 줄곧 차트 정상을 기록하고 있다.

17주차 디지털차트에 랭크된 신곡은 4위 TWICE ‘FANCY’, 90위 빈지노 (Beenzino) ‘OKGO (Feat. E SENS)’ 등 이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TWICE는 신곡 ‘FANCY’로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소셜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트리밍 차트는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가 1위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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