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티르리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신세경이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TirrLirr)의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드라마, 영화, 예능은 물론 유튜버로 변신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 신세경이 티르리르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세경은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세경은 극강의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에 이어 깊은 눈빛과 특유의 청아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티르리르 측은 “신세경의 맑고 청순한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7월 방송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지난 2018년 2월 종영한 KBS2 ‘흑기사’에 이어 14개월여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신세경은 유교사상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조선에서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여사(女史) 구해령을 연기한다. 구해령은 붓 앞에서 만민이 평등하다는 사관의 도리를 다하며, 가슴 속에 새로운 열망을 꽃피우게 되는 캐릭터다.

다양한 장르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신세경이 또 어떤 새로운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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