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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콘서트 ‘LOVERS’, 암표 단속 “예매 취소·정회원 제명”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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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6  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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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박효신의 콘서트 예매가 10분 만에 4만 5천여 전석 매진되는 등 피켓팅으로 진행된 가운데 2차 티켓 예매를 앞두고 불법 티켓 거래 근절에 앞장선다.

오는 5월 2일 박효신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의 2차 티켓이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이번 오픈되는 공연 회차는 7월 7일(일), 7월 11일(목), 7월 13일(토) 공연으로 앞선 1차 티켓 오픈보다 더 뜨거운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박효신 단독 콘서트 2차 예매를 앞두고 또 한 번 ‘티켓 전쟁’을 치를 팬들을 위해 공연 티켓 불법 거래 및 부정 예매 건에 대한 강력한 조치 방안을 밝혔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티켓 불법 거래 및 암표 근절과 관련해 본격 행동에 나설 것을 알렸다.

앞서 지난 18일 진행된 1차 티켓 오픈에서 6월 29일(토), 6월 30일(일), 7월 5일(금) 3회 공연의 약 4만5천 전 좌석이 10분 만에 매진돼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을 대상으로 터무니없는 프리미엄을 얹어 티켓을 불법적으로 양도 및 판매하는 상황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또한 매크로를 통해 티켓을 다량으로 부정 예매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이에 박효신과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고 접수, 예매 취소 처리 진행 등을 통해 암표와의 전쟁에 나서 매번 티켓팅으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는 팬들의 공연 관람 권리를 지키고, 올바른 공연 문화 정착에 나선다는 취지다.

이번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콘서트는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 공식메일을 통해 불법 거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신고를 접수 받고 있으며, 확실한 불법거래 정황이 파악되면 사전 안내 없이 예매 취소 처리할 방침이다. 또한 팬클럽 정회원 중 선예매 티켓 불법 거래가 확인될 경우에는 ‘소울트리’ 정회원 제명 절차가 진행되는 등 강도 높은 대처로 불법 티켓 거래를 막는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예매처가 아닌 직거래 혹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한 티켓 불법 거래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말도 안 되는 고액의 가격으로 어느새 ‘부르는 게 값’이 되어버린 티켓 불법 거래가 성행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오는 2차 예매에 앞서 본격적으로 암표와의 전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박효신 단독 콘서트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벌써부터 뜨거운 예매 열기로 기대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공연의 발전을 가로막는 티켓 불법거래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통해 건전한 공연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박효신의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는 세상이라는 캔버스 위에 다양한 우리의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내 솔로가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체조경기장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인 10만여 명 규모로 오는 6월 29일(토)부터 6월 30일(일), 7월 5일(금), 7일(일), 11일(목), 13일(토)까지 약 3주간 총 6회에 걸쳐 개최된다. 또한 공개된 6회 공연 외에도 추가적으로 이색적인 행사를 개최할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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