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합천군은 지난 25일 삼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홍석천 삼가면장, 신경자.배몽희 군의원 등 지역 발전에 관심이 많은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위원장 박상도)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19년 도시재생 뉴딜 활성화계획 설명에 이어 주민협의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오는 30일 실시하는 주민공청회, 분야별 주민협의체 회의, 전문가워크숍 등을 통하여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반근린형 공모 준비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면 향후 4년간 국비100억원, 지방비 67억원 등 총 167억원 으로 활성화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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