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피터펀과 김철우 보성군수 / 사진=탑스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피터펀이 전남 보성군 홍보대사로 보성 군수와 함께 ‘대국민 차 마시기 플래시몹’에 참여했다.

24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2019 웰니스 보성 선포식’이 열렸다. 이어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국민 차 마시기 플래시몹 행사’와 인사동 전국민 차 마시기 운동 플래시몹이 진행됐다.

이날 피터펀은 ‘2019 웰니스 보성 선포식’에 이어 김철우 보성군수와 함께 홍보대사 자격으로 광화문 광장과 인사동에 등장해 200인이 모여 차를 마시는 플래시몹에 참여했다.

피터펀은 지난해 12월 보성 홍보대사에 위촉된 후 보성군의 다양한 관광 명소와 역사, 문화, 농산물, 축제 등을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2일 새 앨범 ‘컴온 디스코’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피터펀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탑스타엔터테인먼트

한편 보성군은 5월 2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45회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보성군민의 날’ ‘서편제 보성 소리축제’ ‘율포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 ‘이림산 철쭉 문화행사’ 등 군의 5대 축제 홍보를 위해 ‘2019 웰니스 보성 선포식’을 가졌다.

미세먼지의 중금속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보성녹차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국민 차마시기 플래시몹과 거리 홍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돼 많은 괌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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