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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법률대리인, MBC에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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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22  17: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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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이 MBC에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22일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인 권창범 변호사는 “박유천씨에 대한 지난주 4월 18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 4월 19일 뉴스투데이 및 12시 MBC 뉴스 보도에 대해 금일 서부지방법원에 주식회사 문화방송을 상대로는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이를 취재 보도한 기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MBC 측은 박유천이 직접 마약을 구매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구매하는 박유천의 모습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에 권 변호사는 “정황에 대해서는 경찰과 박유천 씨의 입장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지금까지 경찰에서 보여준 CCTV 사진에 대해서는 박유천 씨도 설명이 가능한 내용이다. 그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경찰 조상중임을 고려해 밝힐 수 없음을 양해바란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7일과 18일 두 차례 경찰 조사에 이어 오늘(22일)에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출석해 5시간가량의 조사를 받았다.

박유천은 지난 조사와 마찬가지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러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주 내로 박유천을 다시 불러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중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대질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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