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엑터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박민영이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을 기념해 통 크게 회식을 쐈다.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첫 방송된 지난 10일 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 기념 회식이 열렸다.

이날 회식은 첫 방송을 맞아 박민영이 스태프, 배우들을 위해 회식 자리를 직접 마련한 것으로 김재욱, 안보현, 정제원, 박진주, 김보라 등의 배우들과 약 150명의 스태프들이 자리했다.

박민영의 따뜻한 배려 덕분에 배우와 스태프가 한데 모여 ‘그녀의 사생활’의 기분 좋은 시작을 함께 했다. 다 같이 ‘그녀의 사생활’ 1화를 본방사수한 배우와 스태프들은 다시 한번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선두에서 촬영을 이끌어 가고 있는 박민영은 회식 현장에서도 특유의 밝음과 화사함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배우, 스태프들을 향한 박민영의 진심 어린 마음에 회식 자리에 함께한 모두가 박민영에 입덕할 준비를 마쳤다는 후문.

▲ 사진=나무엑터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첫 방송에서 2.661%(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로맨틱 코미디에 덕질이라는 소재를 적절하게 사용한 신선한 조합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민영은 극 중 성덕미 역을 맡아 5년 차 큐레이터와 덕력만렙 덕후라는 이중 매력을 선보이며 로코 여신의 귀환을 알렸다.

한편 박민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2회는 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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