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Gavy NJ)가 그리운 감정을 담은 신곡을 공개한다.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가비엔제이가 새 싱글 ‘없더라’를 발매한다.

신곡 ‘없더라’는 가비엔제이가 지난 해 9월 ‘I'm Fine’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떠나간 사람의 빈자리를 느끼고 일상 속에서 그 사람을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더욱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온 가비엔제이가 봄바람과 함께 생각나는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그리움과 추억을 자극할 전망이다.

가비엔제이는 ‘없더라’ 발매와 함께 오는 12일에는 홍대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특유의 감성과 숨소리까지 음악으로 느껴지는 가창력을 자랑하며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가비엔제이의 라이브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I’m Fine’ 등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비엔제이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OST ‘네게만 하고픈 말’에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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