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강원도 산불, 문재인 대통령·이낙연 국무총리 현장 방문
정다미 기자  |  dami307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05  18:11: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연합뉴스TV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았다.

5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 내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두 차례 방문해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한데 이어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에 마련된 대책본부를 찾아 화재수습 진행 상황을 보고 받았고, 이어 인근 인근 천진초등학교에 마련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 피해자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또 문 대통령은 속초 장천마을서 화재 수습작업 중인 소방대원과 공무원 등 현장인력에 힘을 북돋아 줬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강릉 옥계면 노인복지회관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이재민들을 만났다.

이 총리는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겠으니 마음 상하지 마시고 아프지 마시라. 식사·의약품·의류·생필품도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며 “사시는 곳 가까운 곳에 컨테이너에서 가구별로 따로 지낼 수 있도록 임시거처를 준비하겠다. 원래 사시던 집도 이른 시일 안에 돌아가실 수 있게 하겠다”고 화재 피해 주민들을 안심시켰다.

오는 6일 오전 이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산불 피해복구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할 계획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2시 50분께 강원도 인제군 남면과 같은 날 오후 7시 17분께 강원 동해안(고성·속초, 강릉·동해)에 산불이 발생했다. 산불을 강한 바람을 타고 삽시간에 인근 지역으로 번졌으며,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도 난항을 겪었다.

5일 오전 8시 30분 기준 고성 산불 주불 진화가 완료됐으며 오후 3시 기준 강릉·동해 산불은 70% 가량, 인제 산불은 85% 가량 진화됐다.

피해 규모는 고성에서만 250ha가 넘는 것으로 추정됐으며 강릉에서도 250ha, 인제에서는 25ha 정도의 산림이 훼손된 것으로 추정됐다. 동해 망상오토캠핑장은 전소됐다. 인명 피해는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진화가 완료된 뒤 이번 주말 사이 집계가 정리될 예정이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다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편집국장:이성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Copyright © 2019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