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그룹 펜타곤의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펜타곤 단독 콘서트 ‘2019 PENTAGON CONCERT ‘PRISM’’의 일반 예매가 지난 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돼 전석 매진됐다.

‘PRISM’은 지난해 4월 개최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TENTASTIC Vol.5 ~MIRACLE~’ 이후 약 1년여만에 진행되는 국내 콘서트로 팬들의 관심이 더 뜨겁다.

콘서트 타이틀 ‘PRISM’은 팬클럽 UNIVERSE 안에서 반짝이는 펜타곤이 오직 UNIVERSE만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빛깔의 스펙트럼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펜타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달 27일 미니 8집 ‘Genie: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신토불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펜타곤이 콘서트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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