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신곡 ‘암쏘핫’ 이름처럼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모랜드가 지난달 2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Show Me’의 타이틀곡 ‘암쏘핫(I'm So Hot)’으로 열풍을 일으키며 광고 섭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신곡 ‘암쏘핫’ 발매 이후 음료, 빙과류, 의류, 통신사, 전자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러브콜을 받아 조율 중이라고.

특히 국내 광고뿐 아니라 필리핀, 베트남, 일본 현지에서도 모모랜드에 대한 광고 문의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모모랜드는 앞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뿜뿜’, ‘베앰(BAAM)’에 이어 3연속 메가히트에 도전하고 있다. ‘암쏘핫’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 중인 ‘암쏘핫챌린지’ 시작으로 특유의 포인트 댄스인 ‘권총춤’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2일 오후 6시 SBS MTV를 통해 방영되는 ‘더쇼’에서 신곡 ‘암쏘핫(I'm So Hot)’ 무대를 선보이는 등 각종 음악방송으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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