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완주군 구이면이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개최, 지역 시설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19일 구이면은 최근 3월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를 관내에 소재한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기존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던 딱딱한 회의에서 벗어나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들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견학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관내 시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대외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 스스로 우리지역의 관광명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나아가 술테마박물관을 활성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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