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청담동 주식부자'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는 이희진 부모가 살해됐는데 용의자는 일단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 1명을 검거하고 달아난 다른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 경찰은 곧 관련 브리핑을 할 전망이다.

앞서 이날 오전 일부 언론들은 이희진 부모가 피살됐고 용의자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청담동 이희진 가족을 둘러싼 비극에 대해 사실과 다른 루머들마저 올라와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

청담동 이희진은 올해 33살로 방송에 출연해 인기를 끌기고 했다.

하지만 이희진은 불법 주식거래, 불법 투자 유치 등으로 앞서 구속기소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