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파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배우 장기용이 완벽한 남친짤로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12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9년 봄·여름(S/S) 컬렉션을 런칭하며 ‘스타일 브리즈(Style Breeze)’ 콘셉트로 촬영된 전속모델 장기용의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로 3년째 네파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장기용은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스타일과 핏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일상생활 속 네파의 어반 아웃도어룩 활용법을 효과적으로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남친짤’로 유명한 만큼 화보에서도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만한 훈훈한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올 봄과 여름 남성들이 참고할만한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스타일에 바람이 분다’라는 뜻의 ‘스타일 브리즈’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도시와 자연의 접점 지역으로 젊고, 자유분방한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LA의 베니스비치 무드에서 청량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꾸며졌다.

▲ 사진=네파

네파는 이번 2019 S/S시즌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기능성에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리시함을 더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화보 속 장기용이 보여준 것처럼 다양한 상황, 장소에 맞춘 스타일링에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룩을 전면으로 내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기능성이라는 장점을 살리고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까지 담은 아웃도어룩을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며 “아웃도어룩도 스타일리시하다는 것을 표현한 장기용 화보를 참고해 세련되고 멋스러운 라이프스타일룩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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