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1주년 기념 MT를 간 매니저 5인방이 진실게임을 통해 숨겨왔던 진심을 밝힌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4회에서는 짜릿한 MT의 밤을 맞이한 매니저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찌릿한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진실게임’을 시작한 매니저 5인방이 서로를 향해 거침없고 날카로운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유발된다.

먼저 임송 매니저는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올린 채 한껏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동방신기의 오랜 팬임을 밝혔던 그는 박성광과 유노윤호 중 한 명을 고르라는 파격적인 질문에 크게 당황했고, 과연 그가 어떤 대답을 할지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은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에게 “이승윤의 개그가 재미없는데 웃어준 적 있냐”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강현석 매니저는 “아니요, 대한민국 최고!”라며 당당하게 답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의 답이 진실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그런가 하면 유규선 매니저와 강현석 매니저가 ‘거짓말 탐지기’의 위력에 몸부림치며 깜짝 놀라는 모습도 함께 공개돼 폭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매니저 5인방의 진실게임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거짓말 탐지기로 찌릿한 ‘진실게임’을 하는 매니저 5인방의 모습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참견인으로 등장하며,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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