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배진영의 팬미팅이 1분 만에 매진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배진영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BAE JIN YOUNG 1ST ASIA FANMEETING TOUR IN SEOUL ‘IM YOUNG’, 이하 ‘IM YOUNG’)이 개최된다.

지난 7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배진영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티켓이 오픈됐다. 선예매는 접속자 폭주에 이어 1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을 쓰며 배진영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진영이 첫 번째 단독 팬미팅에서 또 어떤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녹일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배진영은 워너원 활동 당시 매력적인 음색과 강렬하지만 부드러운 춤 선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솔로 댄스 퍼포먼스로 대중까지 매료시키며 워너원 종류 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각종 매거진 화보 완판 및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 등 광고계의 러브콜이 쇄도 중인 배진영은 올해 상반기 개인 활동을 펼친 후 하반기 그룹 C9BOYZ(가칭)로 정식 데뷔해 팀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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