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옥탑방’ 역주행 기념 자축 회식이 ‘FNC 팬시점’에서 공개된다.

6일 공개되는 ‘FNC 팬시점’ 첫 방송에서 엔플라잉 멤버들의 폭풍 먹방이 예고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첫 방송되는 ‘FNC 팬시점’은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요일 오후 5시 네이버 브이라이브 V오리지널에서 공개되며 FN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청담동의 한 고깃집에 모인 엔플라잉 멤버들은 의문의 신용카드를 들고 온 리더 이승협의 “일단 먹자” 한 마디에 음식을 먹는 데 집중했다. 급기야 허리띠까지 풀러 가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신용카드를 준 의문의 인물에 대한 감사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지난 1월 2일 발표한 엔플라잉의 ‘옥탑방’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더니 활동이 종료된 후 역주행을 이뤄내며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각종 커버 영상도 등장하며 최근까지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엔플라잉 멤버들은 평소 하지 못했던 깊은 속내를 꺼낸다. 특히 ‘옥탑방’을 직접 작사, 작곡 한 이승협의 진지하고도 의미 있는 소감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진솔한 취중진담과 ‘옥탑방’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을 시작으로 FNC 소속 아티스트의 색다른 모습이 담길 ‘FNC 팬시점’은 ‘Fancy점’처럼 선물 같은 콘텐츠라는 의미를 담는다. 또한 ‘팬의 시점’에서 보는 트렌디한 콘텐츠로서 아티스트에 의존하는 개별 채널이 아닌 ‘아티스트X이슈 콘텐츠’가 만나 시너지를 내는 콘텐츠 중심의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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