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파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와 함께한 배우 전지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5일 네파는 ‘스타일 브리즈(Style Breeze)’를 테마로 2019년 봄·여름(S/S) 컬렉션을 발표하며 전속 광고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어반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타일에 바람이 분다’라는 뜻의 ‘스타일 브리즈’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도시와 자연의 접점 지역으로 젊고, 자유분방한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LA의 베니스비치 무드에서 청량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꾸며졌다.

전지현은 올해로 6년째 네파의 전속 모델로 활약하는 만큼 찰떡같은 소화력을 자랑했다. 전지현은 탄탄한 바디라인에 자신감 있고 세련된 모습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시즌 네파는 아웃도어룩을 넘어서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룩, 라이프스타일룩에 더욱 초점을 맞춰 가볍고 캐주얼한 방풍재킷, 세련되고 산뜻한 폴로 티셔츠 등을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기능성은 살리고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리시함에 더욱 초점을 맞춘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아웃도어룩이 특정 시기 또는 때에만 입는 기능성 웨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일상생활 속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룩으로 한 단계 나아간 모습을 보여주고자 감각적으로 연출했다”며 “스타일에 방점을 둔 네파 제품과 이를 멋스럽게 소화한 전지현을 통해 아웃도어 스타일에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화보 콘셉트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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