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우석X관린의 미니앨범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4일 0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 발매되는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별 사진 4장과 단체사진 3장까지 총 7장의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우석과 라이관린은 비비드한 컬러의 배경에서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다.

우석과 관린은 두 사람이 태어난 연도인 ‘1998’ ‘2001’을 합친 앨범 ‘9801’을 통해 높은 음악적 시너지와 성장 가능성을 여과 없이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특히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와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란 2가지 뜻을 나타내는 것으로 힙합 R&B 트랙이다. 우석과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비주얼 듀오’로 멤버 공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큐브의 새 유닛 ‘우석X관린’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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