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솔로 가수 청하의 소속사의 첫 걸그룹이 4월에 베일을 벗는다. 

4일 0시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이하 MNH)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원피스를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다섯 소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멤버들의 얼굴이 아예 보이지 않게 편집돼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은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개성 있는 비주얼과 풋풋한 매력을 보유한 소녀들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NH 소속 솔로 가수 청하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K-POP 솔로퀸으로 완벽히 거듭난 만큼 MNH의 첫 걸그룹 프로듀싱에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MNH의 첫 걸그룹은 오는 4월 출격을 목표로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MNH는 추후 정식 팀명 및 멤버들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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