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두 번째 미니앨범 ‘I made’가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미니 2집 ‘I made’가 22개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I made’는 발매 이후 미국, 영국, 아르헨티나, 호주, 오스트리아,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러시아, 스페인, 스위스, 베트남, 대만, 스웨덴, 폴란드, 인도네시아, 페루, 말레이시아 등 22개국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타이틀곡 ‘Senorita(세뇨리타)’는 미국, 영국, 호주,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 19개국 아이튠즈 K-POP 싱글 차트 1위에 올랐고, 핀란드, 네덜란드, 멕시코, 대만, 인도네시아, 칠레, 말레이시아 등 7개국에서는 TOP 5에 안착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Senorita’ 뮤직비디오는 공개 21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하며 3연속 히트에 청신호를 켰다.

국내에서는 발매 다음 날인 27일(오늘) 오후 1시 기준 벅스 일간 차트 1위, 실시간 차트 4위, 네이버 뮤직 실시간 TOP100 2위, 소리바다 일간 종합차트 6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 멜론, 지니,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 랭크에 성공했다.

‘LATATA(라타타)’ ‘한(一)’에 이어 리더 소연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3연속 흥행 신기록을 수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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