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2회에서는 세븐틴 멤버 13인과 매니저 3인이 함께 등장해 프로그램 사상 최다 인원이 참견 영상에 출연한다.

지난주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에 세븐틴 승관과 민규가 등장하며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할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번 주 방송을 통해 처음 등장할 세븐틴 매니저가 “멤버들이 너무 많아서…”라는 남다른 고충을 제보할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세븐틴은 리더 에스쿱스를 시작으로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까지 총 13명의 멤버로 멤버 수에 걸맞은 숙소, 차량, 식비 등 상상 이상의 스케일의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세븐틴이 ‘차세대 아이돌’이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차 3대에 나눠서 차를 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보컬, 힙합, 퍼포먼스 유닛으로 구분해 차에 탑승했고, 각 유닛마다 특색있는 매력을 발산한다.

이 가운데 세븐틴 매니저가 가장 믿음이 가는 멤버와 불안한 멤버를 꼽았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13인의 멤버 중 매니저의 픽을 받은 멤버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스케일을 보여줄 세븐틴과 매니저의 모습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참견인으로 등장하며,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 등이 출연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