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K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개그우먼 출신 가수 라윤경이 육아맘·육아빠들을 위해 전주의 온키즈존을 소개한다. 

라윤경이 제작하는 육아 정보 프로그램 ‘아가볼(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의 전주 1박2일 투어가 지난 11일과 12일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전주 1박2일 투어에는 저스트매거진을 통해 오디션에 합격한 아역배우 10명과 그 부모들과 함께했다.

이 날 라윤경은 아역배우 10명과 부모 10명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 키즈카페 등을 찾아 한복 입기 체험, 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튜브 슬라이드는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들이 더 좋아해 동심으로 돌아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는 후문.

▲ 사진=YK엔터테인먼트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재미와 함께 전달하는 프로그램 ‘아가볼’은 최근 노키즈존(No Kids Zone)이 확대 대면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줄어듦에 따라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온키즈존을 소개한다.

특히 ‘아가볼’은 기존 유명한 장소가 아닌 지자체의 숨어있는 명소를 소개해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한편 개가수와 제작자로 활약하고 있는 라윤경은 최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50kg 체중 감량으로 화제가 됐다.

라윤경은 몸에 딱 맞는 옷 입기, 젓가락으로 밥 먹기, 와일드 망고 요구르트, 흰 쌀밥 대신 잡곡밥 먹기, 작은 그릇에 먹기, 30분 이상 천천히 먹기, 국물 안 먹기 등 실생활에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다이어트 비법들을 공개해 다이어터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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