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배우 곽동연이 데뷔 7년 만에 첫 한국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3월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폼텍웍스홀에서 곽동연의 팬미팅 ‘연극’이 개최된다.

생일을 3일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팬미팅이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곽동연은 첫 단독 팬미팅 ‘연극’에서 솔직한 토크부터 감미로운 라이브까지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할 계획이다.

특히 남다른 팬사랑으로 유명한 곽동연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포스터 제작부터 공연 기획까지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미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평소 곽동연이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으며 네이버 V앱을 통해서 혼자서도 안정적인 진행을 하며 매번 다양한 콘텐츠를 소화해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입증한 만큼 팬미팅에서는 또 어떤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곽동연의 팬미팅 ‘연극’ 티켓은 오는 13일 낮 12시에 오픈되며, 예매 관련한 상세 정보는 곽동연 공식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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