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A TEAM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그룹 VAV가 새해 첫 해외투어에 돌입하며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발돋움한다.

오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VAV가 브라질 4개 도시, 칠레, 우루과이, 멕시코를 잇는 ‘VAV 2019 MEET&LIVE SENORITA LATIN TOUR’를 진행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팬들의 강력한 러브콜로 성사된 이번 ‘라틴 투어’는 16일 브라질 고이아니아 공연을 시작으로, 17일 벨렝, 22일 포르투알레그리, 24일 상파울루까지 브라질 4개 도시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27일 칠레 산티아고, 3월 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를 거쳐 3월 3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까지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특히 VAV는 국내 아티스트 중 최초로 우루과이에서 K-POP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 유럽 5개국 투어에 이어 유럽 8개국 앙코르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VAV는 올해 역시 활발한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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