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걸그룹 EXID가 일본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난다.

7일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가 오는 10일부터 ‘Valentine Japan Live Tou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사카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등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EXID만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1월 선공개된 일본 신곡 ‘TROUBLE’의 첫 무대가 공개된다. 또한 콘서트 각 회장의 CD 판매장에서 오는 4월 발매 예정인 일본 첫 정규 앨범 ‘TROUBLE’을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일본 투어 회장 한정의 오리지널 캔 배지 등 다양한 특전이 예고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EXID는 오는 4월 일본 첫 정규앨범 ‘TROUBLE’의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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