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BJ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라이관린과 유선호가 TBJ의 2019년 신규 모델로 발탁돼 10대 취향 저격에 나선다.

1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관린과 유승호가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가 2019년 S/S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과 함께 영해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부터 미소년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은 라이관린과 유선호가 전속모델로 가세해 10대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공개된 2019 S/S 화보에서 라이관린, 유선호, 오늘의하늘은 후드풀오버를 맞춰 입고 마치 한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싱그러운 에너지를 뿜어냈다. 또 라이관린과 유선호는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 여심을 사로잡았다. 3인 3색의 매력이 담긴 TBJ의 봄 컬렉션 추가 화보는 2월 중에 만나볼 수 있어 새로운 모델들과 촬영한 봄 컬렉션 화보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BJ 마케팅팀 담당자는 “2019년은 새로운 모델들과 함께 10대 취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TBJ와 3명의 모델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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