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VT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5인조 신인 보이그룹 VANNER(배너)가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VANNER(태환, GON, Ahxian, 혜성, 영관)가 오는 2월 14일 첫 데뷔 정규앨범 ‘V’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리더 태환부터 GON(곤), Ahxian(아시안), 혜성, 영광까지 다재다능하고 개성 넘치는 5인조 멤버로 구성된 VANNER는 ‘가요계 정상을 향해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정식 데뷔 전인 지난해 일본에서 200회 이상의 콘서트를 진행하며 실력을 입증한 VANNER는 이미 팬덤을 구축했고 이를 바탕으로 데뷔와 동시에 정규앨범 발매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VANNER는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배로 두 배로(Better Do Better)’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속사 VT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열정과 땀으로 함께 만들어 낸 정규 앨범을 데뷔와 동시에 발매하게 됐다. VANNER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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