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첫 공식 팬미팅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2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의 데뷔 첫 번째 공식 팬미팅 ‘네이처 월드(NATURE WORLD)’가 개최된다.

네이처는 지난해 8월 첫 싱글앨범 ‘기분 좋아’로 가요계 첫발을 내딛었고,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데뷔 7개월 만에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다.

첫 공식 팬미팅 ‘네이처 월드’는 지난 30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신흥 대세 걸그룹의 저력을 입증한 네이처는 풍성한 이벤트 및 공연, 특급 팬서비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를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미처 티켓팅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은 물론 해외 공연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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