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라이관린이 커버 모델을 한 중국 매거진이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2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관린이 커버를 장식한 중국 대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월호 디지털판이 오픈 5분 만에 10만 권이 판매됐다.

이번 화보에서 라이관린은 셔츠와 니트, 안경 등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미소년 분위기를 뽐냈다.

앞서 라이관린은 화장품 브랜드 닥터자르트(Dr.Jart+)의 중국 지역 모델로 발탁돼 하루 매출 60억을 기록하며 중국내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의류와 생수 모델로도 나서며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라이관린은 화장품에 이어 매거진 까지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라이관린 효과’를 증명했고, ‘新 완판남’으로 입지를 굳혔다.

라이관린은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初戀那件小事)’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도 병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라이관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2019 워너원 콘서트 ‘Therefore’를 끝으로 공식적인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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