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각종 시상식 13개 참석 인기실감… “팬들에게 감사”

▲ 사진=안승희 사진기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청춘응원가’로 열풍을 일으킨 유현상이 2019년도에도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각종 시상을 휩쓸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유현상은 최근 열린 ‘제5회 2019 대한민국예술문화스타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가수대상을 수상하며 기해년에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베스트 가요쇼 및 베스트챠트50’ 3연속으로 수상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현상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13개 시상식에 참석하는 등 ‘청춘 신드롬’ 열풍을 주도했다.

‘청춘응원가’는 인기 노래 강사인 송광호와 김현진이 의기투합, 청춘 시리즈로 만든 작품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청춘의 패기와 미래’를 보여주며 짧은 시간에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유현상은 “지난해는 팬 사랑으로 정신없이 보낸 것 같다. 올해도 팬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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