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후속곡 ‘꿈꿨어’에 딱 맞는 파자마 콘셉트로 음악방송 출근길 이목을 사로잡았다.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에 네이처(오로라, 새봄, 루, 채빈, 가가,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가 파자마와 인형을 들고 등장해 상큼함을 뽐냈다.

네이처 멤버들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컬러풀한 파자마에 소품으로 준비한 인형을 품에 안고 추운 날씨를 녹이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지난주 ‘뮤뱅’ 출근길에서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콘셉트로 등장해 인상적인 퍼포먼스와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던 바 있어 다음 출근길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콘셉트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한편 네이처는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로 오늘(25일) ‘뮤직뱅크’에 이어 26일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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