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그룹 투포케이(24K) 멤버 정욱이 ‘Uk’라는 이름으로 솔로에 도전한다.

24일 소속사 조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디지털싱글발매가 Uk의 행보에 기대감을 실어줄 노래인 만큼 많은 힙합 팬과 케이팝 팬들의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21일에는 공식 SNS와 팬 카페를 통해 앨범 프로모션 일정이 담긴 스케줄표가 공개됐으며, 이어 23일에는 타이틀 네임 ‘#빈틈을 보여줘’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31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디지털 싱글 ‘#빈틈을 보여줘’는 2월 15일 발매 예정인 Uk의 미니 앨범에 수록되는 곡을 선공개하는 앨범이다.

이미 메이크스타 프로젝트를 통해 솔로 활동이 예고된 바 있어 많은 팬들이 솔로 데뷔를 응원하고 있으며 하루 빨리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Uk가 그룹 투포케이 활동 중에도 몇 차례 믹스테이프를 공개하며 래퍼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만큼 솔로로 활동하면서 그룹 활동 때와는 어떤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투포케이 정욱은 지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빨리와’로 가요계에 데뷔해 ‘귀여워 죽겠어’ ‘오늘 예쁘네’ ‘날라리’ ‘Still 24K’ ‘빙고’ ‘너 하나면 돼’ ‘Bonnie N Clyde’ 등의 곡으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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