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 C&C 제공]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그룹엑소(EXO)의 시우민, 수호가 유튜브 ‘이수근 채널’에 전격 출연한다.

지난 12월 엑소의 백현, 카이, 세훈이 ‘이수근 채널’ 당구편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데 이어, 이번에는 시우민과 수호가 ‘이수근 채널’ 풋살편에 출연하게 된 것. 엑소가 ‘이수근 채널’의 단골 게스트로 자리매김하며 또 한번 찰떡 궁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수근 채널’ 풋살편에 출연한 시우민은 알려진 대로 축구 매니아답게 남다른 실력을 뽐냈으며, 축구 실력이 좀처럼 알려지지 않았던 수호마저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엄청난 활약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엑소팀은시우민과 수호 외에 매니저 및 댄서로 팀을 구성해 끈끈한 조직력을 자랑할 예정이며, 이수근팀 또한 국가대표 출신의 이근호 선수를 초대해 화려한 선수진을 완성하는 등 막상막하인 양팀의 팀워크 덕분에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팽팽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엑소팀과이수근팀의풋살 대결은 오늘(22일) 유튜브 ‘이수근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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