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지K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신곡 ‘사랑의 해결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김수찬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수)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의 해결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티저 속 김수찬은 밝은 톤의 배경과 어울리는 화이트 의상을 차려입고 순백의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신곡 ‘사랑의 해결사’ 제목처럼 모든 걸 해결해 줄 것 같은 자신감이 묻어나는 티저 이미지로 매력을 과시한 것.

신곡 '사랑의 해결사'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신디사이저가 접목된 신나는 하우스 리듬의 트로트 댄스곡이다. 어깨가 들썩이는 통통 튀는 리듬과 신인답지 않은 끼를 갖춘 김수찬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줄 전망이다.

특히 한 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 ‘사뿐사뿐, 너풀너풀’ 등의 중독성 강한 가사와 댄스로 새로운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JTBC 예능 ‘히든싱어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수찬은 이달 30일 오후 2시,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찬의 신곡 '사랑의 해결사'는 오는 30일(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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