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슈퍼문이 이틀 째 각종 sns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역시 연일 고조되고 있다.

해당 키워드가 이처럼 시선을 강타한 까닭은 앞서 20~21일 레드문, 울프문 현상이 잇따라 나타났기 때문.

삼척동자도 알다시피 이 단어는 달과 지구가 제일 가까워지는 때 '떠오르는' 보름달.

평소보다 10~16% 정도 더 거대한 모습을 지구에서 바라볼 수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이를 바라보며 소원과 바람을 남기기도.

시민들은 '우리 가족이 행복하길 바라' '로또가 제발 되길 바랍니다' 등의 의견을 개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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