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별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 임신 중인 셋째를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는 1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7회에 별이 매니저와의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는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인 만큼 산부인과에서 일상을 시작하는 등 남다른 첫 등장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을 통해 셋째 ‘송이’의 존재를 최초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포착된 ‘송이’의 모습에 하하와 별이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별은 ‘별바라기’ 매니저를 처음 공개한다. 끊임없는 산삼 멘트로 별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매니저가 제보할 고민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특히 매니저는 별의 태교부터 입덧까지 섬세하게 신경 쓰는가 하면 뱃속에 있는 ‘송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감격하는 등 ‘조카 바보’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하하는 “맨 처음에 째려본 거 알아?”라며 별의 임신 소식을 들을 매니저의 솔직한 반응을 폭로해 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별 매니저의 생생한 심정도 오는 1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참견인으로 등장하며,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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