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앳스타일 제공]

김재중, “데뷔 16년차지만 여전히 신인처럼 활동하고 있다”

김재중, “2018년 일본 활동, 나에겐 새롭고 재미있는 1년”

김재중, “최근 IHQ채널 예능 준비중.. 곧 시청자와 팬들 찾는다”

2분 만에 전석 매진 기록, 김재중 ‘J-PARTY & MINI CONCERT’로 팬들과 생일 보낸다.

생일 팬 미팅 ‘J-PARTY & MINI CONCERT’를 2분 만에 매진시킨 김재중이 앳스타일 2월호 커버를 장식한다. 다양한 스타일과 표정으로 현장을 압도한 김재중은, 16년 차 아티스트의 내공을 보였다.

김재중은, “데뷔 16년 차지만 실감이 안 난다. 일본에서 신인처럼 열심히 활동해 더 그런 것 같다. 신인의 마음으로 지내는 느낌도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018년, 오랜만에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 김재중은 “8년 만에 원하던 방송 활동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 자체로 감사했다. 많은 스태프가 반겨줘서 너무 좋았다”며 일본 활동을 돌아봤다.

올해는 국내 팬들을 더욱 자주 찾을 거라 말하는 김재중은 “최근 IHQ채널 예능을 준비 중이다. 브라운관으로 오랜만에 복귀하는데, 재미있는 예능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심어줬다.

오는 20일, 팬들과 함께하는 ‘J-PARTY & MINI CONCERT’를 앞둔 김재중은 “콘서트와 팬미팅, 두 가지를 다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팬미팅에 대해 설명했다. 2분안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는 것에 대해 “거짓말인 줄 알았다. 팬들에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공개되지 않은 더욱 솔직하고 담백한 김재중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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