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소속사를 옮기고 첫 번째 노래를 공개한다.

15일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수찬이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의 해결사’ 음원을 공개한다.

신곡 ‘사랑의 해결사’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신디사이저가 접목된 신나는 하우스 리듬의 트로트 댄스곡으로 어깨가 들썩이는 통통 튀는 리듬과 신인답지 않은 끼를 갖춘 김수찬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남자를 표현한 ‘사랑의 해결사’는 한 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 ‘사뿐사뿐, 너풀너풀’ 등의 중독성 강한 가사와 댄스로 2019년 상반기 가요계 새로운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특히 ‘사랑의 해결사’는 김수찬이 홍진영의 소속사로 옮긴 뒤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으로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뮤직K엔터테인먼트로 옮긴 김수찬이 홍진영의 ‘엄지척’을 탄생시킨 작곡가 최고야와 호흡을 맞춘 이적 후 첫 행보로 젊고 친근한 트로트 가수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수찬의 신곡 ‘사랑의 해결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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