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환희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박환희 여배우가 화제다.

"7년 전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 고맙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 엄마인 박환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박환희는 이에 각종 sns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이른바 과거지사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그도 그럴 것이 그녀가 13일 자신의 sns에 '아들 사랑'의 강력한 메시지를 남겼기 때문. 그러면서 '7년 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즉, 현재 그녀의 아들 나이는 7살로 유치원을 다니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아들 출산에 대해 "졸음과 배고픔 사이에서 진통과 사투를 벌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그런 소중한 '아들'을 누가 키우고 있느냐는 것. 일각에선 "박환희가 키우고 있다"는 관측을, 다른 한쪽에선 전 남편인 바스코와 그의 여친이 키우고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전언에 따르면 두 사람의 아들은 바스코가 맡아 양육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녀가 엄마로서 '아들로 태어나서 고마워'라는 이른바 생축 메시지를 남긴 의도에 대해 여러 관측이 나온다.

싱글밤으로 역대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박환희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워낙 뛰어난 미모 때문에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바스코와 현재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는 작년 그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박 씨를 저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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