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을 만날 수 있는 ‘제28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이 빵야TV를 통해 전 세계 온라인 독점 생중계된다.

10일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빵야TV 측은 “오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제28회 서울가요대상’)의 레드카펫을 빵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18년 가요계 총 결산 및 한 해 동안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 시상하는 ‘제28회 서울가요대상’에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여자친구, 세븐틴, 레드벨벳, 뉴이스트W, 아이콘, 임창정, 모모랜드, 아이즈원 등이 출연하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빵야TV는 레드카펫뿐만 아니라 본 시상식도 생중계하며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멤버별 원샷캠(직캠) 라이브 또한 무료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를 뜨겁게 장식한 K-POP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28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은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빵야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