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 캡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코레일이 8, 9일 이틀간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다.

8일 부터는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  9일 부터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온라인 예매는 오전 7시 부터 오후 3시까지, 주요역, 여행사 등 현장 예매는 오전 9시 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가능하다.

예매 대상은 2월 1~7일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 열처와 관광전용 열차 승차권이다.

온라인에서 예약한 승차권은 1월 9일 오후 4시부터 13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된다.

예매기간 이후 판매되지 않은 좌석 승차권은 9일 오후 4시부터 홈페이지나 코레일톡 어플리케이션, 역 창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입석 및 입·좌석 병합승차권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설 승차권은 1회에 최대 6매까지, 1인당 최대 12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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