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월 중순 (여자)아이들이 리얼리티 프로그램 ‘투 네버랜드(TO NEVERLAND)’에 출연한다.

‘투 네버랜드(TO NEVERLAND)’는 (여자)아이들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화장품 브랜드 Kaja(카자)가 함께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여자)아이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K-뷰티 브랜드 Kaja(카자)는 미미박스가 전 세계 최초로 세계 최대 뷰티 유통 기업 세포라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여자)아이들을 첫 모델로 발탁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 것이다.

지난해 ‘MGA 여자 신인상’,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 부문 신인상’, ‘멜론 뮤직 어워드 여자 신인상’, ‘KPMA 신인상’ 등 신인상 4관왕을 비롯해 ‘2018 브랜드 대상 올해의 신인 여자아이돌’, ‘2018 MAMA 베스트 오브 넥스트상’을 수상하며 2018년 최고의 루키임을 증명한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식에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멤버 미연과 소연이 참여한 유명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가상 KPOP 프로젝트 그룹 K/DA의 ‘POP/STAR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해외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여자)아이들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투 네버랜드(TO NEVERLAND)’는 오는 1월 중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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