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승희 기자]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KBS1 ‘가요무대’ 1589회 녹화를 위해 가수 조경수가 지난3일 KBS별관으로 출근했다.

이날 신년을 맞아 ‘새해 소망카드’라는 주제로 진행된 무대에서 조경수는 자신의 대표곡 ‘행복이란'을 불러 사랑과 행복에 대한 소망을 들려줄 예정이다.

조경수는 '행복이란'을 히트시킨 후 70년대 후반 외국곡 번안곡인 “YMCA”, “징기스칸”을 발매해 큰 인기를 끌며, 최헌과 최병걸, 김훈과 함께 ‘트로트 고고 4대 천왕’으로 불린 뮤지션이다. 

'가요무대’ 본 방송은 오는 1월14일(월) KBS1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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