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인사 스타 PICK...성용하, 희망송 '사랑향기', '애화'로 2019년 '트로트 다크호스' 등극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2019년 황금돼지띠 해를 맞아 가수 성용하가 "2019년 기해년 온가정에 '사랑향기'가 전해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본지에 새해인사를 전했다.

성용하는 알앤비 소울 감성의 아이돌 출신에서 트로트로 전향한 노래와 비주얼을 겸비한 가수다. 

1집 앨범 '사랑향기'는 트로트 앨범으로는 흔치않게 정규앨범으로 발매되어 총 16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타이틀 곡 '사랑향기'는 모든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은 위로의 메세지를 담아 일명 '희망송'으로 불린다.

지난 7월 1집 발매이후 KBS1 가요무대와 각종 행사 등에서 빠른 행보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2019년을 빛낼 트로트 신예, 매력적인 창법, 노래잘하는 가수로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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